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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대, 2023년도 신입생부터 울산에서 의학교육 실시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울산의대는 2023년 신입생부터 울산에서 의학교육을 한다. 서울아산병원과 울산의대 모습.울산의대가 2023년도 신입생부터 울산에서 의대생 교육으로 전환된다. 서울아산병원 인근 비인가 학습장 운영 시정 처분에 따른 후속조치로 의대생 교육을 위한 서울아산병원 임상교수의 울산 출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10일 의료계에 따르면, 울산의대는 2024년까지 울산대병원 인근에 의대 학사를 건립하고 2023년 신입생부터 4년 이상 울산에서 교육받는 내용의 계획서를 교육부에 제출했다.앞서 교육부는 30년 이상 서울에서 비인가 학습장을 운영하고 있는 울산의대의 울산 지역 이전을 명령하는 시정 처분을 내린 바 있다.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울산의대 비인가 학습장 운영을 지적하며 당초 인가받은 울산 지역으로 환원해야 한다는 지적이 강하게 제기됐다.울산의대는 200억원을 들여 울산대병원 인근 한마음회관을 리모델링해 기초실습실과 실험실, 기숙사 등을 갖춘 의대 건물을 마련하고 2025년부터 의학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2-11-10 11:19:33병·의원

울산대병원, 사랑 나눔 일일호프 개최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울산대병원(원장 조홍래)는 최근 환자후원회 나눔회(회장 김문찬)와 원내봉사동호회 아람회(회장 박점노) 공동 주최와 울산창조포럼 후원으로 동구 한마음회관 분수광장에서 '2014 사랑 나눔 일일호프'를 개최했다. 이번 일일호프는 울산대병원 대표적인 나눔과 봉사 모임인 나눔회와 아람회가 힘을 합쳐 직원들에게 활발한 참여를 유도하여 의료비 마련이 어려운 환자 후원 기금을 마련하고 관심을 향후 더 많은 환자들을 도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했다. 행사에는 500여 명의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며 환자들에게 후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프로축구 울산현대 선수단이 방문하여 소아암병동 어린이들을 위한 의료비 전달식이 있었으며 병원 직원들이 기부한 기증물품 전달도 이뤄지며 다양한 기부로 더욱 풍성한 사랑을 나눴다. 일일호프 행사를 통해 모금된 수익금은 전액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의 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김문찬 나눔회 회장은 "우리 주변에는 아직 아파도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는 어려운 환자들이 있다"며 "울산대학교병원 나눔회는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병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으로서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8년 만들어진 울산대학교병원 환자후원회 나눔회는 병원 직원들이 매월 급여 중 일부분을 자발적으로 기부해 어려운 환자를 돕고 있다. 또한 아람회도 1994년부터 20년째 지역의 여러 기관을 방문하여 매주 토요일 봉사활동을 펼치며 활발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2014-08-04 08:26:42병·의원

울산대병원, 저소득 장기이식환자 돕기 일일호프

메디칼타임즈=안창욱 기자울산대병원 의료기사회(회장 오태영)는 14일 한마음회관 야외광장에서 제3회 '저소득층 장기이식환우돕기 기금마련 사랑의 일일호프'를 개최했다. 이번 일일호프 행사는 치료비가 없어 장기이식을 받지 못하는 치료 불가능한 난치병 환우의 진료비 지원을 위해 마련했으며, 임직원 및 지역주민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의료기사회 오태영 회장은 "바쁜 일정 가운데 많은 병원직원 및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었다.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가정의 환우들 건강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울산대병원 의료기사회는 정기적인 봉사활동 및 지역사회 소외된 계층을 위해 지역적 나눔행사를 꾸준히 마련하고 있다. 한편, 모금과 티켓판매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300여만원은 지역 장기이식운동본부에 전달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장기이식 환우의 수술 및 치료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2012-06-16 09:38:38병·의원

울산대병원,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 축제

메디칼타임즈=안창욱 기자 울산대병원(병원장 박상규) 간호사회는 30일 제38회 국제간호사의 날을 기념해 최근 나이팅게일 축제를 개최했다. 간호의 사명을 되새기고 간호 전문직을 대내외적으로 새롭게 인식하는 기회로 삼겠다는 취지에 마련한 이번 행사는 울산 동구의 한마음회관 실내체육관에서 간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안효대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일생을 의롭게 살고 간호를 받는 사람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이어오고 있는 간호사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면서 “간호사가 되고자 했던 초심을 잃지 말고 질 높은 간호서비스를 지역주민들에게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09-05-31 20:47:50병·의원

울산대병원, 건강축제에 의료진 파견

메디칼타임즈=안창욱 기자 울산대병원은 19일 울산 동구 한마음회관에서 이날부터 3일간 열리는 ‘2006 동구민 건강축제’에 의료봉사단을 파견하고,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암의 이해 및 예방’이란 주제의 특강을 가졌다. 건강축제에는 내과, 가정의학과 의사와 간호사, 병리사 등 16명의 의료봉사단을 파견해 혈압, 당뇨 등의 기본검사와 검진, 투약 등을 실시했으며, 현장에서 치료가 어려운 환자들은 병원을 방문하도록 했다. 또 울산시 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박재후 암센터 소장(혈액종양내과)은 시각장애인과 복지관 이용객을 대상으로 암 특강을 실시했다. 한편 울산대병원은 최근 전국장애인체전의 각 경기장에 응급의료진을 파견한 바 있다.
2006-09-19 19:57:37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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